인체 유래 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 발전에 기여합니다.
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질병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에 설립된 인체유래물은행으로, 인체 유래 물질과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전문 기관입니다.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 및 기탁 절차를 통해 혈액, 소변, 조직 등 인체 유래 자원을
수집·보존하고, 연구자들에게 제공하여 질병 원인 규명, 신약 개발, 의료기기 혁신 등 다양한 보건의료 연구를 지원합니다.
마크로젠 바이오뱅크는 유전자 및 미생물 정보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‘젠톡(GenTok)’과 협력하여, DTC 유전자 검사 후 남은 검체를 선별적으로 수집 및 보관합니다. 이를 통해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임상 검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,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, 개인
맞춤형 의료 연구의 가속화를 돕고 있습니다.
인체자원 분양 신청은 국내 거주하는 한국인 연구자로서, 연구윤리심의위원회(IRB) 승인을 받은 연구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책임자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.
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42조 및 시행규칙 제40조에 따라, 인체자원의 채취 및 제공은 반드시 기증자의 서면 동의가 필요합니다.
기증자가 동의하지 않은 인체자원은 연구 목적으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.
기증된 인체자원은 연구를 통해 사회적 건강 증진 및 과학 발전에 기여하며, 나아가 본인 및 가족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기증자는 언제든지 동의를 철회할 수 있으며, 철회 시 수집된 검체는 즉시 폐기됩니다.
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자들에게 최적의 인체자원을 제공합니다.